1. 대통령 일정 및 동향
가. Kobe Kobe 심해항 건설사업 착공(6.8.)
o Brice Clotaire Oligui Nguema 대통령은 6.8.(월) Estuaire주 Nyonie에서 Kobe Kobe 심해항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함
- 동 사업은 가봉 정부, AGL 및 Algest Investment Bank 간 3자 협력사업으로, 광물항, 철도, 수력발전소 및 Belinga 철광산 개발을 포함하는 통합 인프라 프로젝트이며, 연간 1억 톤 규모의 철광석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함.
- 정부는 생산지와 항만을 연결하는 물류망 구축을 통해 자원의 현지 가공 및 수출을 확대하고, 가봉을 중앙아프리카의 산업·물류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임.
- 아울러 동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9,000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와 10만 개 이상의 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됨.
나. 기니 SONOCO 그룹 대표단 접견(6.9.)
o Oligui Nguema 대통령은 6.9.(화) 기니 SONOCO 그룹 대표단을 접견하고 농식품분야 투자 및 식량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함.
- SONOCO 그룹은 키갈리 포럼 계기 가봉 정부의 투자 유치 노력에 호응하여 가금산업 분야 투자를 결정하였으며, 식량 자급률 제고와 식품 수입 의존도 완화를 지원할 계획임.
- 동 사업은 사료공장, 부화장, 양계장 및 도축장 건설 등 가금산업 전반의 가치사슬 구축을 포함하며, 연간 1,500만 마리 이상의 육계 생산을 통해 냉동 가금육 수입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정부는 동 사업이 수천 개의 일자리 창출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기술 이전과 공동 발전에 기반한 남남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함.
다. 리브르빌 해안 개발사업 현장 점검(6.10.)
o Oligui Nguema 대통령은 6.10.(수) Gue-Gue 교량 일대의 현대식 복합건물 및 해안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함.
- 정부는 Gue-Gue 교량에서 Baie des Rois까지 이어지는 해안 개발사업을 경제·관광·여가 기능을 갖춘 전략 공간으로 조성하여 도시 경쟁력과 국민 생활환경을 개선할 방침임.
- Oligui Nguema 대통령은 청결 유지와 폐기물 관리 강화, 공공공간의 책임 있는 이용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주문하는 한편, 국내 기업가 참여 확대와 공공 인프라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의지를 강조함.
라. Taxi Gab 3차 지원사업, 차량 200대 전달(6.10.)
o Oligui Nguema 대통령은 6.10.(수) Taxi Gab 프로그램 제3단계 수혜자 200명에게 택시를 전달하며 청년 고용 및 창업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 2024년 출범한 동 사업은 이번 지원을 포함해 총 1,066대의 택시를 보급하였으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가운데 대통령은 수혜자들에게 책임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시 교통 분야의 전문화와 가봉인력 확대에 기여할 것을 당부함.
- 정부는 Taxi Gab Communication 플랫폼 구축을 통해 디지털 서비스와 차량광고 기능을 도입하는 등 도시 교통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청년층의 소득창출과 경제적 포용 확대를 도모할 방침임.
마. 주가봉 프랑스 대사 접견(6.10.)
o Oligui Nguema 대통령은 Fabrice Mauries 주가봉 프랑스 대사를 접견하고 2026년 7월 예정된 파리 공식 방문 준비 및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함.
- 양측은 경제, 인프라, 국방, 문화, 교육 및 인재 양성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존중과 호혜 원칙에 기반한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함.
- 프랑스는 가봉의 경제 전환과 개발 정책을 지속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였으며, 가봉의 국가 우선순위와 경제주권을 고려한 방식으로 주요 사업 협력을 확대해 나갈 의사를 표명함.
바. 주가봉 아프리카 외교사절단장 접견(6.12.)
o Oligui Nguema 대통령은 6.12.(금) 가봉 주재 아프리카 국가 외교사절단장들을 접견하고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정치적 대화 강화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함.
- Oligui Nguema 대통령은 강하고 주권적이며 연대하는 아프리카 비전을 제시하면서, 아프리카 통합 강화, 역내 교역 확대 및 경험 공유와 경제적 상호보완에 기반한 남남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함.
- 아울러, 사헬국가동맹(AES) 관련 현안에 대해 대화와 단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2027년 제9차 AU-지역경제공동체 조정회의 및 2030년 제21차 프랑코포니 정상회의의 가봉 유치를 위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를 요청함.
- 외교사절단은 가봉의 인프라 개발과 경제·사회 현대화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양자 공동위원회 재가동 등을 통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의사를 표명함.
2. 국내 정세
가. 정부부통령, 성과 중심 행정체계 구축 강조(6.9.)
o Hermann Immongault 정부 부통령은 6.9.(화) 부처 간 협의회를 주재하고 주요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과 성과 창출을 정부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제시함.
- 정부는 Kobe-Kobe 심해항 개발사업과 Bikele-Nzong 지역 3,100호 주택 건설사업 등을 핵심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며, 인프라·에너지·교통·교육·보건 분야 투자 확대를 지속할 방침임.
- Immongault 부통령은 가봉-EU 전략적 파트너십과 투자고등위원회(HCI) 관련과제 이행을 위한 부처 간 협력 강화를 촉구함.
- 또한 각 부처에 정부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이행계획을 6.12.까지 제출하도록 지시하고, 성과 중심 행정문화 정착과 대국민 소통 강화를 지시함.
나. Jean Remy Yama 대표, 내무부의 당 지도부 변경 승인 지연 비판(6.13.)
o Jean Remy Yama PNTP 대표는 6.13.(토) 기자회견을 열고 내무부가 당 지도부 변경 신고에 대한 접수증 발급을 약 6개월간 지연시키고 있다며 법률 위반 및 정치적 배제 시도라고 주장함.
- PNTP는 2025년 12월 임시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하고 관련 서류를 내무부에 제출하였으나, 법정 처리기한이 경과한 현재까지도 당 지도부 변경을 공식 인정하는 접수증이 발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함.
- Yama 대표는 접수증 미발급이 자신을 대선 및 총선에 이어 정치권에서 배제하려는 의도적 조치라고 주장하며, Adrien Nguema Mba 내무장관과 Judith Koumba Pemba 내무부 사무총장의 사퇴를 요구함.
3. 대외관계
가. 2026년 가봉-EU 전략적 동반자 대화 회의 개최(6.8.)
o 가봉과 EU는 6.8.(월) 「2026년 가봉-EU 전략적 파트너십 대화」를 개최하고 정치개혁, 경제협력, 거버넌스, 환경 및 지역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 Hermann Immongault 정부 부통령은 제5공화국 출범 이후 가봉이 원조 중심협력에서 투자, 기술 이전 및 인적자원 개발에 기반한 구조적 경제협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사모아 협정」을 새로운 협력 틀로 제시함.
- 가봉은 자연유산 보호와 경제성장의 균형을 위해 국제사회의 기후재원 확대를 촉구하는 한편, 다자주의와 중앙아프리카 안정 및 기니만 안보에 대한 기여 의지를 재확인함.
- EU 측은 가봉-EU 협력 체계의 조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투자·개혁 및 가시적 성과를 중심으로 한 균형있는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나갈 의사를 표명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