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스위스대사관)
스위스 주간 경제 동향 ('25.05.21.-27.)
1. 스위스 중고전기차 가격 하락세 (5.24, SRF 공영방송)
ㅇ 스위스 자동차협회(TCS: Touring Club Schweiz)에 따르면 스위스 소비자들이 중고전기차 구매를 주저하는 이유는 불량 배터리에 대한 불신보다도 중국 전기차 신차가 17,000 스위스프랑 부터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 중고전기차가 시장에 나와서 판매되기까지 소요 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격이 하락세를 타고 있으며, 금년 1-4월 기간 평균 중고차 판매가격이 약 38,500스위스프랑으로 전년 대비 약 12% 감소한 반면 내연기관 중고 자동차 가격은 하락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
- Adrian Buechler 자동차 딜러(Auto Kunz사)에 따르면 2년 전만 해도 독일의 고급 전기차 가격은 약 8만 스위스프랑이었는데, 요새는 가격을 많이 내려야 판매가 가능하다고 언급
2. CS 은행 경영진의 보너스 삭감 관련 법적 분쟁 (5.23, SRF 공영방송)
ㅇ 2023년 UBS 은행과의 합병이 불가피했던 스위스 대형은행 CS(크레디트스위스)의 탑 경영진 3인에 대한 보너스를 연방정부가 삭감한 것에 대해 영향받은 당사자들이 연방행정법원에 이의를 제기했고, 법원은 정부의 행위가 위법이라고 판결함.
- 이에 대해 연방재무부는 법원이 근거법을 해석할 때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골자로 이의를 제기할 예정
3. 경제 통계
가. 1분기 노동시장 동향 (5.26, 통계청)
ㅇ 연방통계청은 1분기 고용은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했으며(농업분야 제외), 기업들의 공석이 전년 대비 16.4% 감소했다고 집계 발표함.
나. 4월 대외 무역 (5.27, 관세및국경보안청, Swissinfo지)
ㅇ 관세및국경보안청은 4월 수출이 9.2% 감소, 수입은 15.6% 감소로 무역흑자 63억 스위스프랑으로 집계되었으며, 지난 2개월간 수출이 강한 증가세를 보인 후 대외 무역이 모멘텀을 잃었다고 발표함.
- 4월 수출 감소는 화학 및 제약품의 수출액이 전월 대비 17.1%(약 30억 스위스프랑) 감소했기 때문이며, 특히 미국의 관세정책 발표로 대미수출이 감소했고, 의약품 수출이 43.9% 감소했다고 보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