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초 미국에 홀로 계시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가족이 직접 모셔올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장례절차 및 아버지를 어떻게 한국으로 모셔와야할지 매우 막막 했었습니다. 아버지가 임종이 머지 않았다는 소식을 병원에서 듣자마자 영사관에 연락하였는데, 샌프란시스코가 금요일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가족인 것 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주말에도 가족인 저희보다도 더 사방팔방으로 알아봐 주셔서 영사님 덕분에 아버지를 한국으로 무사히 모셔와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공공기관에서도 이렇게 가족처럼 온 진심을 다해서 도와주시는 분을 뵌적이 없네요. '업무'가 아니라 '진심을 다한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사님 덕분에 아버지가 조국으로 돌아오셔서 가족품에 오실 수 있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 은혜 죽을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진심'으로 위하는 영사님의 따듯한 마음, 그 마음 저도 많이 배워 앞으로 나누며 살께요.